유아 세안타올 턱받이 솔직 리뷰

구매 날짜

2022.12

제품 설명

유아 어린이집 아기 세안 수건 타올 턱받이 워시빕

구매 목적

아이가 그냥 양치를 할 때마다 세수를 한다고 물을 엄청 묻히더라고요.
매번 옷이 너무 젖고 아침 점심 저녁마다 옷 갈아입히기가 힘들어서 구매했어요.

사용 후기

가격도 저렴하고 만족해요.
그렇게 거칠지 않고 부드러워요.
다만 좀 얇아서(사실은 애가 물을 너무 크게 튀기니까) 수건을 적시고 옷에 물이 배일 때가 있습니다.
똑딱이 단추도 있지만 머리 구멍이 큰 편이라 그냥 똑딱이 닫은 상태로 빨래하고 개서 양치할 때마다 머리 위로 씌워주고 있어요.
앞쪽은 수건이 길고 뒤쪽이 짧은 형태입니다.
아까 말한 것처럼 머리 구멍이 커서 조금 뒤로 당겨줘야 목부분에 물이 묻지 않아요.
양치할 때 팔을 걷고 이거 씌워주고 칫솔 줘서 양치시키고 물로 헹구라고 컵 주면 입에 머금다가 뱉어요.
뱉을 때 가끔 자기 배에다가 뱉는데 그건 물이 너무 많아서 수건 밑으로 물이 배어 나와요... ㅠ

참고로 31개월 아기 104센티입니다.
어린이집은 아직 안가지만 어린이집 필수 템이라길래 구매해 봤어요 ㅋㅋ
머리는 보통사이즈인데 쪼금 조이면서 입혀져요. 옷입는 정도의 조임입니다.
저희 애처럼 장난치는게 아닌 이상은 딱 적당할 것 같아요.

양치시키고 자기 맘대로 세수하면 가볍게 배에 튀는 믈은 가드가 돼요.
그 뒤에 손 씻으라고 하면 손에 거품이 꼭 배에 묻는 게 이것도 가볍게 막아줍니다. 그 뒤에 손을 씻기고 수건에 손닦으라고 말하면 수건을 조물조물 만져서 닦아요.
제가 마저 얼굴도 수건으로 닦아주고 옷 벗기듯 위로 벗겨줍니다.
저는 흰색 진회색 분홍색 총 3개을 구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