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드림북 16 전권 기능북 훈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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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첫 세이펜 책이었는데 돌 때쯤부터 사용했어요.
첫 전집으로 가장 추천해요.
힘 조절 안되고 전부 입으로 들어가는 아기에게 그나마 찢는 게 덜합니다.
책들이 전체적으로 두꺼워서 잘 찢어지지 않습니다.
종류도 다양하게 있어요.
냄새를 맡는 책, 촉감이 다양한 책, 여러 방향으로 펼칠 수 있게 만든 책들, 스티커가 포함된 책까지 아이가 전부 좋아했습니다.
그리고 세이펜이 가장 다양하게 소리가 나는 책 같아요.
글자를 누르면 글자만 말하고, 책 페이지를 누르면 책을 읽어주고, 캐릭터나 소품을 누르면 또 각각 다른 소리가 나서 누르는 재미가 있습니다.
현재 31개월인 지금도 아이가 잘 놀고 있어요.
물론 상태는 여기저기 찢기고 잃어버린 것도 많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져요.
꿀처럼 달콤한 아기 그림책 전 20권 세트 허니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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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두 돌이 되었을 때 구매했습니다.
저는 100개의 책을 한 번만 보는 것보다 10개의 책을 열 번 스무 번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전집을 구매를 안 했어요.
어느 정도 책을 많이 읽었다 싶어서 두 번째 전집을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가 책을 안 읽으려 하고 싫어했어요.
새 물건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 책도 읽던 것만 읽으려 했습니다.
그래서 구매한지 7개월이 지난 지금도 읽은 게 3번밖에 안된 책도 있어요.
책 자체 두께도 많이 얇아져서 아이가 찢은 게 많고 내구성이 약한 편입니다.
책과 책 커버 부분이 찢어져서 통으로 떨어져요.
단점이 많은 듯 하지만 이건 저희 아이에게 조금 이르게 사줘서 그런 것 같아요.
10개월 둘째 아이가 첫째 아이 책으로 장난치다 찢은 경우가 대부분이고요.
4~5살 정도의 아이에게 사주면 더 조심히 다뤄줄 것 같습니다.
저희 아기는 18개월에 말이 트였는데 말이 트이자마자 읽었던 책 내용을 계속 말하더라고요.
10개월 때쯤 읽었던 책을 읽으면서 했던 말도 기억해서 종알종알 말했어요.
책이라는 게 물론 엄마가 읽어주는 게 최고이지만 집안일로 바쁠 때 책 읽어달라고 하면 세이펜으로 읽으라고 해줘요.
아니면 혼자서 책 읽고 싶을 때 세이펜을 혼자 켜서 읽기도 해요.
저는 앞으로 한글을 떼기 전까지는 세이펜이 호환되는 종류의 그림책 위주로 구매할 생각입니다.
몇십만 원씩 하는 전집은 부담스럽지만 이렇게 적은 금액대의 전집으로도 충분히 아이가 좋아하고 구성도 알차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그럼 오늘도 육아 파이팅 하시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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