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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 리뷰

아가방 01P757501 노우나염웰론우주복 핑크 솔직리뷰

by ▥§♣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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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쿠팡에서 한 달에 실구매 100만 원 이상하는 리뷰어 진지시아입니다.

제가 구매한 상품들의 후기를 솔직하게 올리고 있습니다.
끝엔 간단한 꿀팁도 적어드리니 끝까지 잘 읽어주세요 감사합니다ㅎㅎ

구매 날짜

2022.12.24 주문
2022.12.18 배송완료


구매 이유

이번 설에 시골에 가기로 했어요. 시골은 너무 추워서 애들이 좀 크면 가기로 했는데 이제 둘째가 9개월이 되어서 설에는 10개월이라 슬슬 가도 될 것 같더라고요.
원래는 첫째가 아기 때 쓰던 동물 털 옷을 입었었어요. 근데 아이가 이걸 입으면 짜증도 너무 내고 손이랑 발이 노출돼서 발 같은 경우는 기모 양말을 신겨도 발이 찹더라구요.
거기다가 둘째가 피부가 약해서 찬바람을 맞으면 바로 피부가 터버려서 최대한 꽁꽁 싸매주려고 우주복을 사게 되었어요.

구매 후기

솔직히 제가 너무 맘에 들어서 갖고 싶었던 상품이었어요. 일단 동물 우주복은 대부분 꼬리가 있어서 아기가 막상 누워있으면 등과 엉덩이가 배기는데 이건 옆쪽에 살짝 달려있는 구조에요.

손발 부분에 천을 뒤집으면 손발이 막히는 것도 제일 좋았어요. 양말 안 신기고 발만 막고 잠깐 외출했는데도 발이 따끈따끈했어요. 다만 이렇게 천을 뒤집으면 그만큼 소매가 여유가 있어야 합니다. 근데 이 옷은 사이즈가 80 90밖에 없어서 그게 제일 큰 단점이에요.

지퍼는 아이가 다치지 않게 위쪽만 안쪽에 천을 덧대놓고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지퍼도 발목까지 내려가서 입히고 벗기기 훨씬 편하고요.

패딩 우주복이래서 좀 부피가 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얇고 가볍습니다. 패딩조끼에서 조금 더 두꺼운 정도예요. 그래도 패딩 자질이라 이거 입으면 아이가 실내에서는 땀을 뻘뻘 흘릴 정도로 따뜻해요. 밖에서도 워머 없이도 추워하지 않고요. 전에 좀 무거운 털 종류 동물 우주복을 입혔는데 그땐 아이가 몸도 둔하고 무거워서 짜증도 많이 내고 울었는데 이 옷은 입고 짜증 내진 않아요. 손발만 나와있으면 혼자 기다가 앉기도 가능합니다.


꿀팁

없습니다. 근데 아기가 한 5개월쯤부터 사야 뽕을 뽑겠어요. 젤 큰 사이즈가 90인데 벌써 9개월 끝나가는 저희 아기한테 딱 맞아가고 있어요... 조금만 더 크면 손발을 뒤집어서 입히진 못할 것 같습니다. 오래 입히고 싶은데 사이즈가 너무 없어서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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